8월11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3-4위 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 금액 중 홍명보 감독이 가장 많은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며 김태영 수석코치가 8천여만원을 받는다. 박건하 코치, 김봉수 골키퍼 코치, 세이고 이케다 코치는 각각 7천만원. 선수들은 활약상에 따라 4천만원에서 7천만원 까지 차등 배분된다.
이와 함께 축구대표팀은 한국 올림픽 선수단에 책정된 동메달 포상금 3억1천400만원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2012 런던올림픽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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