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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 니노셀린, 가로수길 품고 ‘패션피플 아지트’로 탈바꿈

2013-01-15 21:17:21

[이형준 기자] 프리미엄진 편집샵 니노셀린이 핫 플레이스 가로수길을 품고 한 차원 업그레이된 ‘니노셀린 쇼룸&까페’를 오픈한다.

패션피플의 아지트가 될 ‘니노셀린 쇼룸&까페’는 기존의 씨위, 레이븐의 신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올해부터 론칭될 씨위 키즈, 네이션 브랜드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국내외 많은 패션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니노셀린 쇼룸&까페’ 1층은 까페로, 2층은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로수길 인접에 위차한 까닭에 패션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까페에서는 전문 바리스타의 수제 샌드위치와 깊은 원두향을 느낄 수 있으며 2층 쇼룸에서는 브랜드별로 나뉘어진 쇼룸에서 개성 있는 데님 라인을 구경할 수 있다.

한편 ‘니노셀린 쇼룸&까페’ 오픈파티는 1월24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매장에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셀러브리티,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븐 데님 + 씨위 = 고품격 프리미엄진 편집샵 ‘니노셀린’


프리미엄진 니노셀린은 레이븐 데님과 씨위 브랜드를 소유한 New Crew Production Corp이 직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데님 스토어다. 한국,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잇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또한 고급 이태리 패브릭의 사용과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완성된 높은 퀄리티, 여성의 곡선적인 몸매와 움직임을 고려한 고도의 테일러링 기술에서 오는 놀라운 피팅감은 씨위 데님만의 매력이다.

레이븐 데님은 빈티지에 대한 영감을 손상시키지 않은 상태로 미적인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 매 시즌마다 기존의 지식들을 더욱 확장하여 새롭고 창조적인 스타일과 컷을 추구한다. 여성용과 함께 남성용도 출시되고 있어 프리미엄 데님 매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씨위와 레이븐 데님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니노셀린 편집샵 외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G533, 퍼스트룩의 오프라인 편집샵, Nino Celine, AK Mall, 엘롯데, CJ Mall, GS Shop, 현대홈쇼핑,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d&shop 등의 오픈마켓션플러스, 아이하우스 등 18개의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기획전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니노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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