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김하늘이 13 S/S 선글라스 화보를 공개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패션안경샵 룩옵티컬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김하늘의 다양한 비주얼 컷과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섹시하고 엘레강스한 면모는 물론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까지, 김하늘이 선사한 룩옵티컬의 화보는 선글라스 시즌 트렌드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늘이 추천한 선글라스 트렌드는 크게 세 가지. 2013 아이웨어 트렌드는 ‘레트로’와 ‘드라마틱’, ‘오버사이즈&컬러’로 나뉜다. 2013년의 전반적인 패션 트렌드가 레트로 빈티지이기 때문에 뉴 시니어 세대의 여파로 복고풍 열풍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오버사이즈와 과감한 라인의 아이웨어는 얼굴 윤곽과 나이를 커버하는 드라마틱한 아이템. 옛 추억을 그리워하는 전 세대를 유혹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김하늘도 화보 컷을 통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다이나믹, 컬러 프레임을 활용해 패션과 아이웨어 트렌드를 동시에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동종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룩옵티컬과 함께 김하늘의 선글라스 트렌드를 되짚어봤다.
▶ 레트로 포워드 (Retro Forward)
현재 패션계의 화두는 바로 복고풍. 전 패션 분야에 걸쳐 복고풍 열풍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도 트렌드를 지배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링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코디할 때도 수월하며 빈티지한 프레임 그 자체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별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치 않다.
▶ 드라마틱 엣지 (Dramatic Edge)
2013년 아이웨어는 드라마틱한 패션, 기하학적인 요소, 프린트, 실루엣이 특징이다. 김하늘의 화보에서도 봤듯이 사각 프레임은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기하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캣 아이, 다이아몬드, 오각형 등 다양한 스타일 요소도 주목할만한 아이웨어 디테일이다. 2013년 아이웨어는 패션의 르네상스임을 대변하듯 다채롭고 멋진 제품들이 눈에 띄고 있다.
▶ 오버사이즈 & 컬러 포인트 (Oversize & Color Point)
2013년 또 다른 아이웨어 트렌드는 대담해진 사이즈와 컬러. 예전에 비해 더욱 커진 사이즈와 경쾌해진 컬러가 특징인 아이웨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한편 김하늘의 화보를 진행한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은 최근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룩옵티컬 롯데 파주 아울렛점’을 오픈해 유통망을 확대했으며 5월,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차이나 프로포션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출처: 룩옵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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