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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등 개성만점 친필 새해인사 전해

2014-01-01 20:54:09

[김예나 인턴기자] 개성있는 캐릭터로 사랑받는 ‘식샤를 합시다’ 출연진의 새해인사가 전해졌다.
최근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의 출연진들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친필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배우 이수경은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원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래요”라며 예쁜 글씨체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대영입니다”라고 자신의 극중 이름으로 소개한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2014년은 2013년보다 더 행복 하세요”라며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깜찍한 새해 인사말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해맑은 윤진이 역의 배우 윤소희는 “2014년은 윤진이처럼 웃음 넘치는 한해 되시기를 바래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심형탁은 “시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선사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사실적인 에피소드 전개로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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