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2014-01-09 23:25:19

[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모델 신민철이 웹툰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을 강하게 내비쳤다.

1월9일 ‘치즈인더트랩’ 작가 순끼와 드라마제작사 ㈜퍼펫미디어가 판권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방송계에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신민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되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데”라고 밝히며 ‘치즈인더트랩’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뿐 아니라 그는 그동안 꾸준히 SNS를 통해 “내가 수많은 웹툰을 봐 왔지만 돌아오는 목요일마다 ‘치즈인더트랩’ 만큼 기대하게 하고 그 기대치 이상을 해 주는 웹툰은 정말 드물었다. 이번 화도 여(자) 독자들 다 녹아내리겠네”라는 글을 남기며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관심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모델 출신 연기자 신민철은 영화 ‘차형사’, ‘노브레싱’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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