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마스코트이자 댄싱퀸인 신봉선이 이번엔 소녀시대 '훗(Hoot)'을 선보였다.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심봉선은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를 위해 특별 무대를 준비한 것이다.
표정부터 안무 하나하나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심봉선의 댄스실력은 소녀시대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MC진도 막내 MC인 심봉선의 완벽한 무대에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심봉선은 MC방명수가 심봉선의 '뱃살'로 시비를 걸었으나 이를 무시하면서 열정적인 댄스를 선사했다.
춤을 마친 심봉선은 본인의 옷에 대해 "레슬링 하던 정형돈 같다"며 즉석에서 정형돈의 걷는 모습까지 똑같이 흉내내 촬영장을 뒤집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멤버 수영, 써니, 태연, 효연, 유리가 게스트로 참여해 즐거운 입담을 겨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성유리 도플갱어 이안나 '얼마나 닮았냐' 네티즌 설전
▶소녀시대 성접대 발언 대만방송 사과, 네티즌 "저게 사과냐" 비난 폭주!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빨간망토 차차 변신
▶김혜수, "자식같은 조카덕에 엄마 마음, 감정적으로는 알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