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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1박2일' 투입? "내가 갈 자리 아냐! MC몽과 비교마라"

2010-11-23 09:54:09

[연예팀] 가수 이정이 자신이 '1박2일' 멤버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정은 최근 매거진 맥심 12월호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1박2일' 제6의 멤버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내가 갈 자리가 아니며 와달라고 해도 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 나와 MC몽 형을 비교하는데 나는 도리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수억을 줘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안 한다"고 뚜렷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해병대 군 생활에 대해 이정은 "김흥국 선배님이 보내서 해병대에 간 게 아니라 내 의지로 자원입대했다"라며 '양아버지 김흥국'이 마치 해병대를 권해서 갔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정은 10월26일 발표한 신곡 '헤어지는 일'로 가요계 복귀에 성공했다. (사진출처: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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