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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가인 스모키 화장 따라잡기! “은근 어울리네”

2010-12-14 18:13:06

[연예팀]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가인 스모키 화장 따라잡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15일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는 90년대 한국 락의 산 증인이자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김종서와 김정민이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예능감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은 매 주 선배 연예인을 초대하여 연예계 장수 비결을 전수 받는 토크쇼로 한국 최고의 아이돌가수인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규현, 신동이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슈퍼주니어는 김종서, 김정민에게 락커의 기본자세인 샤우팅 창법과 무대퍼포먼스등을 전수 받기 위해 이번에는 블랙과 가죽의상, 은빛 체인이 어우러진 락커 컨셉의 의상을 맞춰입고 등장했다.

다소 거친 짐승남 포스를 풍기는 MC들의 락커버전 의상에 유독 한 멤버에게 관심이 쏠렸는데... 이는 다름 아닌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 평소 단정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섹시함에 도전한 규현은 태어나 처음으로 스모키 화장을 해봤다며 다소 어색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규현의 어색하지만 당당한 모습에 은혁은 녹화 전 메이크업을 마치고 거울을 본 규현이 어두운 표정으로 “표가 안 난다. 가인누나처럼 아주 두껍게 해 달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규현은 김종서가 즐겨한다는 레게머리 가발까지 쓰며 첫 토크쇼 MC로서의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가인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섹시(?)하게 소화한 규현의 모습은 12월15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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