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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크리스마스에는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 “여행 통해 한국의 美 전한다”

2010-12-15 14:49:50

[연예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외국인 근로자와 뜻깊은 여행을 떠난다.

12월15일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1박2일'의 다섯 멤버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외국인 근로자 다섯 명과 24~25일 올해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외국인 근로자는 방글라데시 여러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2009년 8월 외국인 청년과 떠난 글로벌 특집의 높은 호응도와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신년특집으로 꾸민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을 여행한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에 착안, 여행을 통해 그들이 일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1박2일' 멤버들과 외국인 근로자와의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여행은 이르면 내년 1월 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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