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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연습생 시절 매니저와 한달동안 대화단절? 대체 무슨 사연?

2011-01-07 19:41:44

[안현희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루나, 설리가 연습생 시절 매니저와 한달동안 대화단절이 됐었다?

1월8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f(x)의 코알라’에서는 마지막 회의 피날레, ‘비하인드 5분 영상’으로 미공개 영상들이 펼쳐진다. 15회 분량 중 일명 ‘강낭콩 세자매’로 화제를 뿌린 크리스탈, 루나, 설리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바로 그 것이다.

미공개 영상 속 3인방은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풀어냈다고. 체중관리를 위해 굶고 있던 중 화장실로 들어가 몰래 음식을 먹다 매니저 눈에 띤 것. 이에 한 달 동안 매니저와 침묵으로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에프엑스는 ‘f(x)의 코알라’ 마지막 회를 분하기 위해 베트남 메콩강 투어에 나섰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비단뱀을 자진해서 만지는가 하면 열대과일 농장에서 직접 과일을 따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만끽했다.

에프엑스의 발랄하고 깜찍한 밀림 투어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1월8일(토) 낮 1시 mbc 에브리원 ‘f(x)의 코알라’에서 모두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f(x)의 코알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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