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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도남’ 유태오, 아레나 화보공개에 “이필립 도플갱어 아냐?”

2011-01-28 19:30:59

[연예팀] 배우 유태오가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을 짝사랑한 이필립과 흡사한 매력을 풍겨 새로운 도플갱어로 떠올랐다.

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의 애인 ‘에밀’ 역할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깊게 각인되며 주목을 받았던 배우 유태오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화보를 통해 상큼한 봄 분위기의 '따도남' 패션을 선보였다.

훤칠한 키와 서구적인 매력에 동양의 신비함 까지 갖춘 유태오는 그 동안 각종 화보들을 통해 범상치 않은 포스로 매 화보마다 주어진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아레나’ 화보에서는 이필립과 흡사해 '이필립 도플갱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다.

아레나 화보 촬영을 마친 유태오는 “아직 추운 날씨임에도 봄 수트를 입으니 마치 3월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느껴졌었다. 차기작에서는 화보처럼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역할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향후 작품활동에 대한 계획을 내비쳤다. 현재 유태오는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 아레나/ 카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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