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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태’ 장석우 대표 “내가 진짜 배후? 말도 안돼” 법적대응 불사

2011-01-28 20:05:16

[연예팀] 젊은제작자연대(이하 젊제연)의 고문이자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장석우 대표가 모 언론으로부터 ‘카라사태’의 배후로 지목된것데 대해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1월27일 한 언론매체는 “카라 3인의 진짜 배후는 조현길 대표가 아닌 가요관계자 A씨(장석우 대표)”라며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A씨가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1월28일 장석우 대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길 대표가 소위 배후인물이라는 연제협 쪽의 주장에 아예 손을 뗀 이후 세 멤버의 법률대리인인 랜드마크에서 젊제연에 DSP와의 중재를 요청을 해 왔다"며 "그러나 이번엔 내가 실제 배후라니, 어이가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장석우 대표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니콜 엄마와 아는 사이라 일본 진출에 대한 조언을 할 겸 만났다. 또 카라 3인의 법무대리인인 랜드마크를 통해 정식으로 후견인 요청을 하면 응하겠다고 말한 것이 와전돼 진짜 배후라는 말이 퍼졌다”면서 “(해당 매체와 관계자를 상대로) 법적인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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