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 파이터 서두원 그룹 투페이스(2FACE)가 데뷔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투페이스 소속사 크레이지사운드 측은 "서두원과 노기태가 안성 촬영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뒤 서울에서 이동하던 중 반포 IC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11월29일 밝혔다.
다행히 서두원과 노기태는 별다른 부상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심시켰지만 함께 동승했던 스태프 2명은 가벼운 경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승합차는 파손됐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서두원과 노기태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며 "각자 집으로 귀가했으며 이미 합의도 마친 상태"라고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비해 안정을 취한 뒤 가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투페이스는 11월26일 타이틀곡 '오빠가 미안하다'음원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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