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송희 "20대를 접으며 박영재와 결혼" 겨울 신부로 돌아온다!

2010-11-25 14:46:12

[김단옥 기자] 개그맨 박영재(25)와 백년가약을 맺는 한송희(28)의 웨딩사진이 화제다.

11월25일 한송희의 남자친구 박영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같은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가져 서로 이해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숨기고 싶은 것도 숨길 수가 없다"고 신부가 될 한송희와 결혼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송희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12월12일 결혼합니다"라고 정식으로 밝히며 "20대를 접으며 영재랑 결혼합니다"라고 설레이는 심정을 전했다.

앞서 선후배 개그맨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남 몰래 사랑을 키워오다 2009년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박영재-한송희 결혼식은 친지들과 동료 개그맨들의 축복 속에 1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aw컨벤션에서 열린다. (사진출처: 한송희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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