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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조여정 '노출' 솔직 고백에 박수! "역시 베이글女"

2010-11-22 12:37:25

[연예팀] 배우 조여정이 과감한 노출신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한 조여정은 노출신에 대한 주변의 걱정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주변 우려는 솔직히 없었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과감한 노출이 필요했지만 지인들은 얘기를 전해 듣고 '너라면 잘 할 것 같다'고 걱정보다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방자전'에 함께 출연했던 류현경을 가리키며 "특히 현경이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조여정은 "'방자전' 이후 아저씨 팬들이 많이 생겼다"며 '베이글녀'라는 애칭이 붙게 된 사연을 밝혔다. 베이글녀는 베이비 페이스(동안)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조여정을 가리켜 생긴 말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프로답다", "조여정 과감한 노출 선택 용감했다", "너무 예쁘다"라며 그녀의 노출 발언에 박수를 보냈다.(사진출처: 영화 '방자전'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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