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베이비펌' 토니안 인증샷 공개, 네티즌 "핼쑥해진 모습에 마음 아프네"

2011-02-14 07:48:17

[연예팀] 원조 아이돌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베이비펌'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토니안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기 위해 5년 만에 머리를 바꿨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베이비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귀여운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토니안은 살이 빠진 듯 얼굴이 핼쑥해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핼쑥해진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귀엽다" "얼굴이 많이 야윈 것 같다" "살이 너무 빠지셨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최근 부친상을 당해 아픈 마음이 아직 달래지지도 않은 가운데 새 멤버로 투입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까지 폐지돼 설상가상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토니안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강남 뽀뽀녀' 유소라! 영상 마지막 장면 '2월16일 만나요' 데뷔 날짜?
▶'드림하이' 아이유, 필숙이 패션으로 '완판녀' 등극!
▶개그맨 정형돈, '일곱 살 인생' 다큐 내레이션 완벽 소화…시청자 호평!
▶'세바퀴' 미녀작가 지승아, 지상렬 친조카! "묵찌빠 유행어 내가 만들어 줘"
▶[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