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쇼핑몰 '월 매출 1억' 백보람 "돈이 없어 쇼핑몰 시작했다"

2011-02-15 08:43:00

[연예팀] 월 매출 1억을 구가하고 있는 방송인 백보람이 의류 쇼핑몰에 뛰어든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월14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CEO 특집으로 방송활동을 하며 사업까지 병생하고 있는 홍석천, 황승환, 백보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달 평균 매출 1억을 자랑해 쇼핑몰의 대모라 불리는 백보람은 "쇼핑몰을 시작한 이유는 돈이 없어서였다. 처음 2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총 투자액이 200만원 정도 들었다. 가장 적은 매출액이 첫달 매출액인 40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도 안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해결했다. 자리 잡기까지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3년 걸렸다. 최고 매출액은 3억이었다"면서 "신상 위주로 상품을 배치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많이 한다"라고 성공 비결을 귀띔했다.

한편 백보람은 "손님들과 문제가 생길 때는 방송에서 어리숙한 캐릭터가 도움이 된다. 진심으로 죄송함을 전하는 것이지만 방송 캐릭터 때문에 더욱 손님들이 화를 안 내고 이해해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백보람 쇼핑몰 공식사이트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평양성' 소년 병사 김민상, '심은하 아들로 나왔던 그 꼬마?'
▶이연희, 토이의 '좋은사람'으로 폭발적인 가창력 발산!
▶이홍기-이치카와 유이, 日 드라마 'Muscle girl!' 입맞춤!
▶'싸인' 김아중 패러디 붓물, '나는 꺼져이다' '아중씨' 재미 솔솔~
▶[마지막 찬스] 클라란스 더블 화이트닝을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