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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작가들 '박명수 부부싸움 목격담' 이어 '이중인격' 폭로!

2011-02-18 22:24:34

[연예팀] 실제 방송국 작가들이 스타들의 실체를 폭로해 화제다. 제일 첫 번째로 지목된 스타는 바로 박명수.

최근 KBS 2TV ‘백점만점’ 녹화에서는 막간 토크타임 ‘막내작가가 말한다(이하 막말토크)’가 진행됐다. 이 ‘막말토크’는 각 예능프로그램의 막내작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돼는 코너로 그 중 처음으로 공개된 박명수의 실체는 바로 ‘이중인격’이라고 폭로했다.

작가들은 “박명수는 짜증을 내다가도 카메라가 돌면 방긋 웃어 선홍빛 잇몸을 보이고 박수를 친다”는 농담 섞인 불만과 관련된 내용을 폭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박명수가 여의도에서 부인과 다투고 있던 모습을 봤다”는 모 작가의 제보 등이 잇따르자 박명수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작가들이 파헤치는 박명수, 토니안 등 화려한 스타들의 다양한 뒷모습이 공개되는 ‘백점만점’은 오는 19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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