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대마초 양성반응 판정' 강성필, K 씨 의혹 당시 미국 여행 논란 질타

2011-01-31 21:07:18

[안현희 기자] 대마초 흡입 양성반응 판정을 받은 강성필의 해외 여행사진이 네티즌들의 질타가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1월28일 대마초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강성필은 그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언론에서는 전창걸을 비롯해 김성민의 마약혐의로 인해 영화 ‘두사부일체’ 출연자 중 3명이 더 연루돼 있는 사실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강성필까지 마약혐의 연루자로 고개를 들게 됐고, 몇몇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어 당사자들이 절치부심하고 있다.

강성필의 마약혐의가 화두로 오른 가운데 그의 행적들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부르고 있다. 특히 그의 트위터에 게재된 해외 여행사진들이 그 중 하나, 강성필은 마약 연루자 K 씨로 의혹을 받는 중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여행기 사진들을 게재하며 좋지 않은 자세를 내비친 것.

강성필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가서도 마약한거 아니야?", "연루자로서 불안하지도 않았을까 어떻게 미국여행 사진을 보란 듯이 게재할 수 가 있나" 등 난색을 드러냈다.

한편 강성필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해외 여행 사진들을 삭제한 상황이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1일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출처: 강성필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개그우먼 신보라, 아이유 패러디…시청자 극찬 릴레이!
▶유학파 '엄친아' 이서진, 자산운용사 상무로 임용
▶김병만, 기발한 비눗방울 묘기로 시청자 또 '감동' 달인의 저력 '재확인'
▶장근석 '인터넷 얼짱' 김옥빈 동생에게 "어디 사냐?" '급관심'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