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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안혜경-영재, 공식입장 밝혀 "이효리와 다같이 절친한 친구사이"

2011-01-06 13:29:07

[연예팀] 포맨 멤버 영재(28)와 방송인 안혜경(32)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영재 소속사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안혜경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효리를 포함해 안혜경과는 절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인들 모임에는 이효리와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있었는데 왜 안혜경과 스캔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안혜경 소속사 역시 영재와의 열애설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하며 사실무근으로 일축했다.
1월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영재와 안혜경은 2010년 하반기부터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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