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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서 홍콩 간다던 리안잭슨 감독, MBC서 한국관광 폭소

2011-01-06 15:04:56

[연예팀] 홍콩에 간다던 리안 잭슨 감독을 MBC에서 찾아 냈다.

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가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에 리안 잭슨 감독이 등장한 것이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리안 잭슨 감독 역으로 출연한 이 외국인 배우는 김태희가 외국인 광광객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아르바이트 장면에서 등장한 것이다.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에게 '김태희고 전도연인 길라임'에게 5분 밖에 시간을 안내주던 까칠한 리안 잭슨 감독이 깜짝 출연해 네티즌들은 이 장면에 폭소를 터뜨렸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며 "한국 경유안하고 홍콩간다면서 무려 관광오셨어", "주원이 전세기 타고 와서 한국에서 놀고 있는거임?", "바쁘시다며 감독님ㅋ"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가든' / MBC '마이프린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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