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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신보라, 박칼린에게 '천재'소리 듣더니 학벌도 좋아 '엄친딸'

2011-01-11 14:04:23

[연예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노래 잘하는 개그우먼 신보라의 학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개그우먼 곽현화가 ‘수학의 여신’ 수학책을 내자 이대 수학과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후 개그맨들의 학벌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개그콘서트'에서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으로 반전의 개그를 보여주는 개그우먼 신보라(25)는 박칼린에게 '천재'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휴학 중인 신보라는 2010년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 '남격 합창단'으로도 활약했었다. 당시 신보라의 학력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웃기기도 하고, 노래도 잘하고, 학벌까지 좋다며 '엄친딸'이라는 칭호를 붙여주기도 했다.

한편 함께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달인' 김병만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이고,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사범대를 다니고 있다. 또 ‘곤잘레스’로 출연 중인 송준근은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과 1학년을 중퇴했으며, 김시덕은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 외에도 ‘안어벙’ 안상태는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 ‘헬스보이’ 이승윤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각각 졸업했다. (사진출처: 신보라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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