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 이은미에게 ‘1급수’ 극찬을 받은 김혜리가 위기에 봉착됐다.
1월21일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는 본선 무대의 막이 올랐다. 본선 무대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버릇을 고쳐라’라는 미션으로 혹독한 훈련을 보냈다.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심사위원 신승훈은 “지금 음정이 불안한 거 아나? 표정도 지금 멍해졌다”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어 이은미는 “마이크 손으로 떠는 버릇, 그 자체가 굉장히 불안해 보인다”라며 “그리고 내가 전 무대에서 윗입술 벌리면서 부르라고 했던 거 기억하고 있나?”라며 세심하게 지적하기 시작했다. 기대를 져버리고 싶지 않았던 방시혁은 “다른 노래 준비한 거 있으면 불러봐라” 신승훈은 “팝송 준비한거 없나?”라고 김혜리에게 시간을 주었다.
하지만 김혜리는 충격적인 답을 하게된 것. “준비한 곡이 있는데 오늘 못하겠어요”라고 폭탄발언을 해 심사위원을 일동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로써 기회를 놓친 김혜리는 다음회 예고에서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그의 탈락 여부는 1월4일 금요일 밤 9시55분 ‘위대한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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