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부친 건강 악화로 6살 연하 신부와 서둘러 내년 1월 결혼!

[연예팀] 배우 안재모(31)가 2011년 1월9일 이다연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난 안재모와 이다연씨는 2년 넘게 사랑을 꽃피워 왔고 11월초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모보다 6살 연하인 예비신부 이다연씨는 현재 뷰티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안재모는 그동안 지인들과의 공식적인 자리에 여자친구와 동행하며 애정을 과시해왔으며 최근 안재모의 부친이 건강이 악화되면서 결혼날짜를 서둘러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재모는 1996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SBS ‘야인시대’를 통해 톱스타로 올랐으며 현재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진승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병진, 결국 에이미 명예훼손혐의 형사고소!
▶성유리 도플갱어 이안나 '얼마나 닮았냐' 네티즌 설전
▶소녀시대 성접대 발언 대만방송 사과, 네티즌 "저게 사과냐" 비난 폭주!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빨간망토 차차 변신
▶김혜수, "자식같은 조카덕에 엄마 마음, 감정적으로는 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