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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스페셜' 현빈 망언 화제 "노출장면 관리 못한 몸" 최선의 답입니까?

2011-01-21 00:49:12

[연예팀/ 사진 김지현 기자] SBS '시크릿가든 스페셜' 녹화에서 김주원 현빈이 '그게 최선의 답입니까?'를 연상케하는 망언을 던져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시크릿가든 - 숨겨둔 이야기'에서는 주인공 현빈,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인터뷰 중 현빈은 노출장면에 대한 질문에 "처음에 대본을 받고 걱정이 많았다. '주원이라면 이런 몸일거야'라는 나름의 생각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시작 전에는 살도 많이 빼고 근육도 만들었는데 촬영이 들어간 이후에는 빠듯한 일정에 관리를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현빈은 "운동을 열심히 했던 촬영 초반에 노출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몸 관리 못해서 인지 노출 장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가든' 스페셜에서는 재구성된 명장면 베스트와 인물별 명대사 열전, NG 장면까지 그려진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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