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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구멍난 드레스로 '구멍녀' 별칭 붙어! 시크한 표정은 여전!

2011-01-21 01:12:07

[안현희 기자/ 사진 김지현 기자] 연기자 홍수아가 구멍이 뚫린 드레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나타나 '구멍녀' 별칭이 붙게 됐다.

1월20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홍수아는 '서울가요대상' 시상을 위해 어김없이 아찔한 반전 롱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롱 드레스로 인해 생긴 불상사로 보이는 듯한 드레스의 오점이 포착된 것. 드레스 망사부분의 밑단 부분에 손가락 크기의 구멍이 세개나 뚫려 있던 것이다.

하지만 홍수아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구멍 하나 보일 수 없는 마력을 뿜어냈다.

홍수아의 구멍난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멍녀' 별칭을 붙여주며 즐거워 하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 영광의 대상은 그룹 소녀시대가 차지하며 19회를 이어 연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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