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스타 공항패션, 이런 Bag 어때요?

2015-12-14 13:40:38
[오아라 기자] 스타들의 숨은 패션 감각과 센스를 알 수 있는 공항패션. 이제 공항패션은 공항을 찾은 스타들의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스타일링 팁을 제시하기도 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트렌드로 중무장한 스타들의 공항패션.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반짝반짝 화려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는 트렌드는 물론 ‘잇’ 아이템까지 눈길을 끈다.

이번 주 공항을 찾은 스타들의 패션은 물론 룩에 맞는 백 스타일링을 들여다봤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의 민호, 미시 배우의 대표 김효진까지.

공항을 찾은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링 포인트는?

>>> 배우 김효진


아이를 낳은 후에도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보여준 배우 김효진.

스케줄 차 공항을 찾은 그는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는 블랙 톱에 진, 그레이 컬러의 로퍼를 신어 오랜 비행 시간에도 불편하지 않게 했다. 공항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블랙 선글라스로 무심한 듯 시크함을 연출하기도.

그레이, 블랙 모노톤의 스타일에 민트 컬러에 가방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컬러풀한 가방을 드니 스타일이 살아난다.

>>> 소녀시대 윤아


어디서도 빛나는 윤아. 그는 여성스러운 야상 스타일로 공항을 찾았다.

그는 블랙 톱, 블랙 진에 그린 컬러의 야상을 걸쳤다. 여기에 싸이 하이 부츠로 그의 긴 각선미를 강조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페도라와 선글라스를 더해 포인트를 살리기도.

여기에 윤아는 깔끔하고 모던한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손에 들었다, 캐주얼한 스타일이라고 해서 가방까지 캐주얼 할 필요는 없는 법. 블랙 토트백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 샤이니 민호


요즘 남자 아이돌 스타들의 패션이 유독 더 눈길을 끈다. 여자 스타들 못지 않은 센스 있는 스타일은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다는 것.

빛나는 샤이니, 민호는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공항을 찾았다. 그는 블랙 터틀넥 니트에 데님 진, 스니커즈를 신고 네이비 컬러의 롱 코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백 팩으로 마무리했다.

두 손이 자유롭고 효율적인 백팩은 남자들이 자주 애용하는 가방 중 하나. 쉽게 시도 할 수 있는 가방 스타일링인 동시에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것이 장점이다.

>>> Editor Pick!


(위부터 차례대로) ELSA MID(Mint): 화사한 민트 컬러의 미디엄 사이즈의 엘사 미디 백.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격식있는 스타일까지 무난하게 어울리는 데일릭 백.
ELSA(Black):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블랙 컬러의 엘사 백.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심심하다 느껴질 때는 백 엑세서리로 포인트를 줘보는 것도 좋겠다.
GILI.H LIMITED 3.4: 남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을 길리 백. 하지만 남녀 구별이 없어서 커플 매칭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메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들어도 좋은 백.
(사진출처: 폴렌,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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