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살롱 '라뷰티코아'는 국내 최대 기업형 뷰티 살롱으로 김혜수, 송혜교, 임수정, 고현정 등 워너비 뷰티 아이콘들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여자 연예인들의 뷰티 스팟인 라뷰티코아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뷰티 복합 문화 공간이다.
라뷰티코아의 전 매장은 한 곳에서 원스톱 전문적인 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 공간이 분리 배치되어 있다. 특히 본점인 청담점은 1층 고객 주차 공간, 2층 헤어와 네일 케어, 3층 스파와 마사지, 메이크업, 두피 케어, VIP룸 등으로 각 층을 전문화 시켰다.
● 바∙PC존∙야외 테라스∙VIP 대기실 등 2층 내부 공간
헤어와 네일 케어를 받는 곳 중앙에 위치한 바에는 차를 준비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바로바로 따뜻한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특히 커피 향을 직접적으로 맡을 수 있어 카페테리아와 같은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또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대기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어 함께 온 친구나 지인들이 심심하지 않게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머리를 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도 있다.
더불어 PC존 반대편에는 VIP 대기실과 야외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휴식공간이 마련 돼 있다. 이처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뷰티 서비스 공간들로 인해 라뷰티코아에서 관리 받는 시간만큼은 지루함이 없었다.
헤어 관리를 마치고 수정 메이크업을 위해 들어선 3층 메이크업 룸에서는 혼주 메이크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헤어와 메이크업 시술을 받는 신부를 위해 디자이너와 스텝들의 정성 가득한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멋진 조명 아래 앉아 가지런히 펼쳐진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박장연 실장이 원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묻자 두말할 것도 없이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그러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하고 있는 관계로 그에 걸맞게 좀 더 누디한 음영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색조 메이크업과 동시에 잡티 커버가 이루어지는 동안 그윽한 눈매 표현을 위해 사용되는 제품들을 살펴봤다. 아이섀도우는 부르조아, 루나솔, 스틸라, 맥 등을 사용했으며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는 각각 바비브라운과 부르조아의 제품이 사용됐다.
또한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위쪽에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눈매가 크고 또렷해 보였고 디테일한 터치로 아이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하늘을 찔렀다. 더불어 피부 표현은 은은한 윤기가 돌 정도로 표현 됐으며 볼에 적당한 홍조와 함께 핑크빛 입술로 전체적인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특별 관리를 통해 더 차분해지고 부드러워진 머릿결과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통해 체험 후 한층 더 나아진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직접 체험한 프로그램들 외에도 두피 케어, 탈모 케어를 비롯 스킨케어, 스타, 왁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관리 받을 수 있다.
특별한날 스페셜한 연출이 필요하다면 뷰티 토탈 살롱인 라뷰티코아를 통해 헤어에서부터 메이크업, 네일 케어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보자. (도움말: 한경닷컴 리뷰어 '낭만소녀')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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