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절대 동안’ 유진도 반한 나이 성형 메이크업

2011-11-30 12:52:15

[이선민 인턴기자] 케이블의 한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나이 성형 메이크업’이 화제다.

‘나이 성형 메이크업’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은 그 나이 대에 맞는 성숙한 모습으로 만들어주고 노안인 사람은 자신의 실제 나이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으로 수분크림, 리퀴드 하이라이터, 코랄컬러 틴트, 컨실러, 아이 섀도우 팔레트까지 총 5가지 동일한 화장품을 사용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 메이크업은 같은 제품을 사용해 각각 다른 이미지로 드라마틱한 변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메이크업을 위해 사용된 제품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는 송혜교, 유진 등 인기 여배우들의 화장품 광고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현아가 출연해 다양한 메이크업 팁을 소개했다.

먼저 20대 후반이지만 고등학생처럼 보여 고민인 ‘문제적 동안’ 참가자에게는 리퀴드 하이라이터와 틴트를 섞어 얼굴에 음영을 주고 코랄빛 틴트를 입술 전체에 채우듯 발라 마치 매트한 립스틱을 바른 듯한 효과를 주었다.

실제로 20대 초반이지만 30대로 보이는 ‘문제적 노안’ 참가자에게는 리퀴드 하이러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해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동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우선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수분크림을 얼굴전체에 마사지 하듯 발라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춘 다음 컨실러와 하이라이터를 섞어 다크서클을 커버한다. 윗 입술선 중앙에는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발라 입술에 볼륨감을 준다. 이어 콧등의 가장 낮은 부분과 코 끝에 하이라이터를 터치해 얼굴이 짧고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해 마무리 한다.

메이크업을 시연한 이현아 실장은 “리퀴드 하이라이터는 다른 제품과 섞어 사용하기 좋으며 쉬머한 펄이 은은한 광택을 줘 여러가지 메이크업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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