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환절기 피부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급격히 떨어진 온도와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가 상하기 쉬운 것.
이때 자신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뷰티 제품들을 눈여겨보자.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도 주목하면 좋을 뷰티 신상들을 모아봤다.
이니스프리가 남성의 피부 노화 고민을 해결해 퍼펙트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한다.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는 주름개선, 모공관리, 탄력강화, 미백, 보습 등 5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은 에센스로 남성의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올인원 에센스에는 청정섬 제주의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의 피톤치트 콤플렉스가 함유돼 스트레스로 인해 생성되는 콜라겐 분해효소의 발현을 억제시켜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신제품에는 시베리아 플랜트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모공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아데노신 성분이 건조, 노화로 인한 주름을 개선해준다. 여기에 비타민B3 유도체가 자외선, 트러블로 인한 칙칙함을 케어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한편 남성스타일 매거진 긱(GEEK) 홈페이지를 통해 27-33세 남성 50명에게 10일동안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를 사용하게 한 후 피부 변화에 대한 자가 진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의 90%가 피부결이 매끈해진 것을 느꼈고 응답자의 88%가 사용 3일 이내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요즘 남자들은 피부에 관심이 많아지고 안티에이징에 대한 고민도 부쩍 늘었다”며 “에센스 하나만으로 복합 노화 관리는 물론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어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고 사용감에 민감한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레지나펌 나이트&데이 트리트먼트 출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피부 탄력과 볼륨을 잃어가는 여성들을 위해 신개념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2종을 9월5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부 재생이 일어나는 밤사이 피부에 볼륨을 채우고 낮 동안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볼륨을 유지하여 24시간 안티에이징 케어를 한다.
타임와이즈 플러스 레지나펌 데이 트리트먼트는 자외선 A&B 차단 성분을 함유하여 낮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볼륨과 탄력을 유지해주는 안티에이징 데이 크림이다. UVA와 UVB를 모두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으로 필수 수분을 피부에 공급하여 하루 종일 맑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주고 매끄러운 피부결과 균일한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 에이트루, 클렌징 퓨어 밸런싱 클렌징 2종 출시
에이트루가 8월28일 안전한 성분으로만 구성된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과 퓨어 밸런싱 클렌징 젤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에이트루 퓨어 밸런싱 클렌징 2종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스킨딥(EWG SKINDEEP) 기준 0~2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만 구성, 노폐물 제거는 물론 세안 후 촉촉한 마무리로 균형 잡힌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퓨어 밸런싱 오일은 피부 노폐물 제거와 영양 공급에 좋은 7가지 천연 오일(행인오일, 아르간트리커넬오일, 로즈힙열매오일, 호호바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의 최적 배합으로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와 함께 모공의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고 미네랄 오일을 무첨가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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