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뉴욕 스트릿에서 만난 케이뷰티(K-beauty) ‘네이처리퍼블릭’

2014-11-20 11:20:07

[박진진 기자 / 사진 문소윤 해외통신원] 전 세계 트렌드의 중심, 미국 동부에 위치한 뉴욕의 스트릿에서 패션 피플을 만났다. 평범함과 비상함을 동시에 갖춘 그들에게서 뉴요커만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국에 관심이 많아 케이팝(K-POP), 케이패션(K-FASHION)은 물론 한국 화장품에도 눈길이 간단다.

동양인의 동안 페이스와 결점없는 피부를 부러워하는 뉴요커. 그들의 관심을 끈 국내 뷰티 브랜드는 바로 네이처리퍼블릭이다. 하와이, 뉴저지, 캘리포니아, LA 등 미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추후 다른 지역에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뉴욕 스트릿에서 만난 패션피플들의 가방 안에는 네이처리퍼블릭 손 세정제와 알로에 수딩젤 그리고 국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수분크림을 볼 수 있었다.

패셔너블한 뷰티 아이템, 가방 액세서리가 된 세니타이저


손은 신체에서 가장 많은 세균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외부 환경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손을 무심결에 얼굴로 가져간다거나 외출 후 집에 돌아와 곧바로 손을 씻지 않는다면 오염 물질이 그대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세니타이저는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의 가방 속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로 출시된 네이처리퍼블릭 세니타이저는 가벼운 무게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패션피플답게 블랙 컬러 가방에 고리를 달아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활용하더라.

* 뉴요커가 선택한 손 세정제(hand sanitizer)? 손에 적당량 덜어 문질러 준 다음 건조시켜주면 손에 있던 세균이 소독되는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미니 사이즈 세니타이저 겔을 패셔너블하게 휴대할 수 있는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고리 모두 네이처리퍼블릭.

환절기 가방 속 필수 아이템, 촉촉한 수분크림


환절기가 되면 건조함에 시달리는 것은 한국인 뿐만이 아니다. 높은 빌딩 때문에 차가운 바람을 직선으로 마주하는 뉴요커들도 피부 건조증을 호소한다. 온도가 낮은 가을, 겨울에는 특히 보습에 목마르다고.

네이처리퍼블릭의 아쿠아 수분크림은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보유한 제품으로 뉴요커들에게도 인기 만점. 산뜻한 발림성과 청량감 때문에 열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습력이 우수한 알로에의 효능도 빠지면 섭섭하다. 먹어도 되고, 얼굴에 발라도 되는 알로에 겔이야 말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줄 비상약. 피부 진정효과까지 있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이 사용해도 무방하다.

* 뉴요커가 선택한 수분 화장품? 알로에 수딩젤의 원조, 캘리포니아 알로에를 담아(알로에베라잎 추출물 92% 함유) 마일드하고 촉촉하게 얼굴, 팔, 다리, 헤어 등 멀티 사용이 가능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와 30가지 해양식물 성분이 담겨있어 피부에 활력과 청량감을 선사하는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 모두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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