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기자]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피부는 화사하고 어려 보이게끔 해준다. 광채 피부의 인기가 식지 않고 해마다 이어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언제나 꿀 흐르듯 광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최근 드라마 ‘닥터스’로 돌아온 박신혜와 이성경의 뷰티 케어에 주목할 것. 평소 피부 미인으로 정평이 난 이들의 광채 피부 비결을 알아보자.
박신혜는 자신의 건강한 피부 비결로 세안을 꼽는다. 화장을 지울 때 림프관 마사지를 세심하게 하는 등 세안에 정성을 들이는 편이라고. 립이나 아이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반드시 전용 리무버로 지우고 2중 세안을 해 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이 노하우다.
은은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충분한 보습이 충족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이성경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크림으로 하루종일 피부 속 탄탄한 수분 장벽을 지켜준다고 한다.
광채 메이크업
피부 속을 건강하게 밝혀주는 단계가 끝났다면 다음은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이다. 우선 수분감 있는 프라이머와 베이스 제품으로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기초 공사를 해줄 것. 그리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발라 밀착력을 높여주자.
그래도 얼굴이 칙칙하게 느껴진다면 얼굴에 직접 하이라이터를 이용해 화사한 빛을 부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생기있고 밝은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드라마 ‘닥터스’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