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셀럽 안티에이징 케어’

2016-07-26 20:21:57

[황지혜 기자]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을 더하는 꽃으로 이들을 비유할 수 있을까.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배우 김태희, 송지효, 송혜교처럼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주목하자.

사람의 신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를 기인하게 되는데. 스타들처럼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안티에이징 케어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스타들처럼 시간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비결, 안티에이징 팁을 제안한다.

안티에이징팁1 모공 속 딥 클렌징


갑자기 높아진 온도와 뜨거운 자외선 등 여름 날씨로 피부는 몸살을 겪고 있다. 특히 외부활동이 잦아지는 피크닉, 휴가 시즌인 만큼 외부 자극을 많이 받아 피부 스스로의 재생 능력이 다른 시즌에 비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평소보다 땀이 많이 나고 샤워를 자주 한다고 해서 딥 클렌징을 진행하지 않는 다면 모공 속 잔여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피부 재생 매커니즘이 떨어져 노화가 쉽게 올 수 있단 사실.

이에 환한 백옥피부를 위해서는 잔여노폐물을 깨끗이 지워주는 딥 클렌징이 필수다. 딥 클렌징을 할 때는 피부를 최대한 덜 자극시키면서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모공 클렌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자극이 덜한 순한 야채 성분의 폼클렌징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아내주자.

안티에이지팁2 데일리 팩하기


연예인들이 많이 꼽는 스킨케어 팁 중의 하나인 ‘1일 1팩’은 이미 그 효능에 대해 널리 알려진 바다. 1일 1팩을 하게 될 경우 피부 속에 직접적인 영양 공급을 할 수 있어 보다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마스크팩 혹은 크림 타입의 팩 중 자신의 피부에 맞는 팩을 선정해 자기 전 천연 폼클렌징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안한 뒤 팩을 하자. 모공 속에 잔여노폐물이 남지 않아야 피부 속까지 영양분이 공급되므로 주의할 것. 데일리 팩으로 피부 속까지 윤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안티에이징팁3 포인트 케어 및 피부 마사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때는 ‘어떻게’ 하는 지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하는지도 중요하다. T존에 유분기가 과다 생성되는 경우 유분기가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다면 보다 과도한 유분기 생성으로 얼굴이 번들거릴 수 있다. 이에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눈가, 다크서클 등의 부위 위주로 포인트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의 혈액순환을 자극시켜 보다 탄력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일주일에 1~2회 셀프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혈액순환을 원할히 돕자. 먼저 마사지크림을 동전크기만큼 덜어내 얼굴 곳곳에 부드럽게 발라준다. 그 다음 시계방향 혹은 원 방향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흡수시킨다.

EDITOR’S CHOICE_ 셀럽 안티에이징 아이템 BEST4


BEST1.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 라피네 야채 퍼밍 마사지 크림 (LAFINE, VEGETABLE FOAM CLEANSING& VEGETABLE FIRMING MASSAGE CREAM)
BEST2.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인퓨전 마스크(ESTEE LAUDER, Micro Essence Infusion Mask)
BEST3. 아베다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AVEDA, Intensive Hydrating Mask)
BEST4. 라프레리 쎌루라 아이 콘투어 크림(la prairie, CELLULAR EYE CONTOUR CREAM)
(사진출처: 라피네 야채, 에스티로더, 아베다, 라프레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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