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피부미인들의 숨겨진 스킨케어 TIP

2016-08-19 16:47:13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피부미인은 꾸준히 인터넷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으며 신제품을 사용해 자신만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만들어간다. 특히 자신들이 정해놓은 시기 별 차별화된 스킨케어로 관리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차이가 발생한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스킨 케어에 관한 지식을 끊임없이 쌓아가며 단지 스킨 케어만으로 피부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스킨케어 효과를 배가시키는데 집중한다.


반대로 스킨 케어의 유용한 팁을 모르는 사람들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특히 화장품 여러 개를 한번에 사용해 지방립(좁쌀), 흡수 장애, 알러지 등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 미인들은 미용 의학적인 피부과 케어로 피부 기반을 다진다.

피부 기반을 다지지 않은 채 제품을 바로 얼굴에 바른다면 모공 트러블, 콜라겐 저하, 얼굴 조직 변형, 피부 톤 밸런스 저하 등 문제가 발생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미인들은 좋은 제품과 함께 미용 의학적인 도움을 함께 받는다.

그 중에서도 모공 깊숙한 곳까지 청결하게 치료하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시술은 뛰어난 피부 조건 속 기초 제품의 영양 흡수를 도울 수 있다. 이렇듯 효능이 좋은 기초 제품 사용보다도 부가적인 진료 및 케어를 통해 완벽한 피부 만들기가 중요하다.


대부분 여성들은 자신과 맞는 메이크업을 찾기 위해 연구한다. 하지만 대체로 드라마 속 여배우 및 인터넷 영상 메이크업을 따라 하는 성향이 강하다.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구나 송혜교와 전지현 같은 여신 느낌의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벽히 따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메이크업 스타일과 무관하게 언제나 깔끔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스킨케어에 집중해야 할 터. 메이크업을 잘하기 위한 조건 일순위는 스킨 케어로 이 둘은 떼어 놓을 수 없는 요소다. 스킨케어 팁을 모르는 여성들은 파운데이션을 얇고 가볍게 발라 메이크업이 떠 정돈되지 않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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