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조나스 브라더스와 3:1로 즐기고 싶다”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파격적인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한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 중 레이디가가는 “지금까지 4번의 파산을 했다. 때문에 내 매니저는 나를 총으로 쏘고 싶어 한다.”며 “이번 투어가 끝나면 또 다시 노숙자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농담까지 덧붙였다.

스스로 쇼핑 중독이라 밝힌 그는 돈을 버는 대로 쇼핑에 다 투자한다고.

여기에다 레이디가가는 거침없는 연애관으로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성욕이 왕성해 밴드 멤버들과 항상 잠자리를 한다고 밝힌 것.

더불어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들과 함께 잠자리를 즐기고 싶다.”라고 말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3형제로 이루어진 밴드로써 지금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레이디가가에 대한 시선이 따가운 것이 사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오는 8월9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첫 내한 공연을 위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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