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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강혜정, '속도위반'으로 10월 결혼

2009-09-05 10:32:21

연예계 공식 커플, 타블로-강혜정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공개데이트와 공식석상에서의 애정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 바있다.

한편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의 갑작스런 결혼발표 뒤에는 강혜정의 임신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타블로와 강혜정 커플은 원래 내년 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2세가 생기면서 당초 계획보다 조금 앞당겨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예비아빠가 된 타블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의 평온함이 우선이다. (강)혜정이가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아이는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다가오는 10월,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워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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