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타블로-강혜정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공개데이트와 공식석상에서의 애정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 바있다.
타블로와 강혜정 커플은 원래 내년 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2세가 생기면서 당초 계획보다 조금 앞당겨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예비아빠가 된 타블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의 평온함이 우선이다. (강)혜정이가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아이는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다가오는 10월,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워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쥬얼리 서인영, '스타일' 까메오 전격 출연해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전설이 되어 묻히다
▶ 홍콩배우 유덕화, 이중결혼 논란! 전 약혼자 모친이 직접 해명해
▶ 여름휴가, '한국인'은 돈 없어도 꼭 간다?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