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에 출연한 탤런트 서유정이 헤어진 남자친구들 모두 톱스타가 됐다고 고백했다.
예전에 두 명의 연예인과 교제한 바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서유정은 "두 사람 모두 톱스타가 됐다. 둘 중 한명은 국내 톱 배우"라고 설명하며 "이름을 이야기하면 강호동 씨 조차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비가 오는 날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갑자기 절 밀고 같이 택시에 탔다. 그리고나서 우리집이 아닌 자신의 집 먼저 가자고 기사 아저씨한테 말해 어이가 없었다"며 황당한 첫만남을 전했다.
당시 활동이 뜸했던 그 남자 가수는 서유정을 만나면 늘 돈가스를 사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정은 "여기서 그 남자를 아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했고, 이날 함께 출연한 주비가 그 당사자를 알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서유정은 "나랑 헤어지면 다 스타가 된다.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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