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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로한, 男배우에게 술값 떠 넘기려다가 거절당해

유재상 기자
2009-11-13 22:49:34

할리우드 톱스타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술값을 남에게 떠넘기려 하다 수모를 당해 화제다.

13일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이 12일 밤(현지시간) LA의 클럽 크라운바에서 샴페인을 마신 후, 술값을 남에게 떠넘기려 하다 굴육을 당했다.

당시 린제이는 삼페인을 주문한 계산서를 웨이터에게 보여주며 켈란 루츠 앞으로 술값을 달아달라고 했던것.

그러나 평소 로한과 친분이 없었던 켈란 루츠는 린제이의 요청을 단번에 거절했다. 이같은 굴욕을 참지 못한 린제이 로한은 눈물을 흘리며 클럽을 황급히 자리를 떳다는 후문이다.

그의 외상값을 단번에 거절한 할리우드 배우 켈란 루츠는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그간 '스틱잇'(2006), '억셉티드'(2006), '딥윈터'(2008)과 트와일라잇의 후속작 '뉴문'(2009)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영화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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