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쓰라진, 새DJ 박규리 대신 당분간 '심심타파' DJ 선다

김선영 기자
2010-04-26 20:29:10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이 ‘심심타파’의 임시 DJ를 맡게된다.

미쓰라진은 4월26일부터 5월4일까지 MBC 표준FM ‘심심타파’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는 하차하는 김신영의 뒤를 이어 새로운 DJ로 발탁된 카라의 박규리가 스케줄 관계로 5월5일부터 DJ로 합류하기 때문.

이번 라디오국 봄 개편에서는 4월26일부터 김기덕, 김신영, 태연, 노사연, 지상렬 등이 하차하고 가수 이상은, 김흥국, 김경식 등이 새롭게 프로그램들을 이끌어 나간다.

한편 그동안 미쓰라진은 케이블 채널 Mnet ‘Mnet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맛깔나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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