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올 여름 '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명 '엉짱교수'의 뒤태 사진이인터넷 포털에서 검색어 1위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이에 따라 힙을 강조한 타이트한 스타일의 펜츠나 원피스도 유행이다.
여름철 엉짱들이 더욱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비법을 제안한다.
● 매끈한 뒤태 라인 티 팬티로 완성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을 때 패셔니스타들의 필수품인 T팬티. 특히 연예인이나 패션모델들이 즐겨 입으며,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에는 일반 여성들도 편안한 착용감과 옷맵시를 이유로 T팬티를 선호한다.
한 속옷 업체에 의하면 국내에서도 T팬티를 찾는 여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매출도 5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T팬티는 딱 붙는 옷을 입을 때 팬티라인 없이 매끈한 힙 라인을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팬티를 입지 않은 것 마냥 시원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어 편안하다는 게 사용자들의 반응이다.
비비안에서 새롭게 출시된 '노라인 팬티'는 가장자리가 레이스로 처리되어 있어 이 역시 팬티 라인으로 걱정하는 여성들에게 추천 할 만하다.
● 엉덩이 탄력 크림으로 울퉁 불퉁 군살과 이별
힙 라인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수영복을 입을 때가 아닐까. 이를 위해서는 허벅지와 엉덩이의 탄력이 생명이다. 울퉁 불퉁한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관리해 탄력 있는 엉덩이로 만들어 주는 셀룰라이트 크림 제품을 사용 해 보자.
비오템의 '쉐이프 레이저 힙-업 솔루션'은 탄력 없이 처지고 울퉁불퉁한 엉덩이 라인을 날씬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2단계 프로그램 제품. '쉐이프 레이저 힙-업 젤'을 엉덩이에 바른 뒤 '힙-업 팬티'를 착용하면 섬유 속에 카페인 성분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면서 지방을 연소해 지속적인 슬리밍 효과가 있다.
● 패드라인 걱정없는 체내형 생리대를 사용하자.
특히 '플레이텍스 탐폰'은 꽃이 피는 듯한 360도 입체형 흡수체로 샘 방지 기능이 강화 된 제품으로 샐 염려가 없다. 국내에서 가장 얇은 어플리케이터의 '플레이텍스 젠틀 글라이드 슬렌더'는 착용이 부드러워 탐폰 미경험자도 부담 없이 시도해볼 만하다. (사진제공: 플레이텍스 탐폰)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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