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뉴발란스, 조깅족을 위한 기능성 조깅화 선봬

2010-05-31 10:16:52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잠시 주춤했던 야외 조깅족들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깅은 1분에 10~13칼로리를 소모하여 격렬한 운동인 테니스(1분에 7~9칼로리)보다 높은 칼로리 소모가 있다. 하지만 딱딱한 바닥에 발이 닿기 때문에 아킬레스건 염증, 발꿈치 찰과상 등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많은 브랜드들이 과학적이고 편안한 조깅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점을 보완하여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대표적 모델인 하이 앤드 클래식 러닝 모델 1500을 스트릿 브랜드 언디핏(Undefeated)과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을 발매한다.

1500모델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재임시절에 아침 조깅 시 애용했던 모델로 유명해서 1993년에 처음 소개 된 이후로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재탄생 되고 있다.

이번 제품은 걸프전에 사용되었던 정찰 장갑차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소재와 컬러에 도입 하였다. 밝은 갈색과 어두운 갈색으로 갑피와 안감을 표현하였으며 파란색과 빨간색 패치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소재는 실제로 미 육군 부츠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하여 밀러터리 군복을 연상케 했다.

러닝화 모델답게 신발 탄성과 충격 흡수성을 높이기 위하여 신발 앞부분에 압축 스폰지를 삽입하였고 뒤축에는 뉴발란스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엔캡(ENCAP)이 배치되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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