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짜증나는 여름이 다가왔다. 셔츠에 타이까지 갑갑한 옷차림은 더운 날씨를 더 덥게 만든다.
최근 많은 회사들의 복장이 간편해져 그나마 갑갑했던 타이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도 무겁고 불편한 재킷은 직장인의 여름을 갑갑하게 했다.
# 체온을 낮춰라!
‘쿨 젤라또 재킷’은 냉감 가공된 소재와 통풍이 잘되는 ‘세번수’를 활용하여 통기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고 또한 격식도 갖출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무게를 덜어라!
여름철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 재킷의 무게를 줄였다. 부자재와 안감을 최소화해 가벼움을 강조한 ‘언컨재킷’은 이탈리아 패턴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포워드-피치-시스템’ 공법을 적용하여 한층 가벼워진 착용감을 준다.
# 나이를 줄여라!
클래식한 체크패턴을 비롯해 네이비, 블루, 화이트 등 청량감이 돋보이는 색상과 컬러의 톤을 낮춰 한층 어려 보이게 했다.
대세인 슬림핏에 맞춰 더욱 트렌디 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동안을 꿈꾸는 남성들에게 인기다.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수석 디자인 실장은 “최근에는 기능을 더해 한층 시원해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린넨 재킷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출장이나 여행 시에 쾌적함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김도 가지 않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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