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원걸' 선예, 박주영 격려 메시지 남겨

오나래 기자
2010-06-19 20:00:51

원더걸스 선예가 박주영 선수를 응원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선예는 6월17일 밤11시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르헨티나전에서 자책골을 넣어 경기 후 끝내 눈물을 보인 박주영 선수를 응원했다.

선예는 박주영 선수에게 "그 간증 그대로, 그 중심 그대로 변치않길 소망합니다. 박주영 선수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박주영 선수 힘내세요", "원더걸스도 박주영 선수도 파이팅", "박주영 선수 온 국민이 응원하고 있으니 나이지리아전에서 더 잘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아 응원에 동참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팀은 6월17일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박주영 선수의 자책골로 선취점을 허용한데 이어 상대팀 이과인에게 해트트릭을 허용, 1-4로 대패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 이정진 ‘도망자’에서 비 쫓는 역할로 복귀
▶ 재범, 18일 '9개월 만에 방한'
▶ 신인가수 요아리, 과거 화제 '브아걸 데뷔 전 멤버, 초졸 학력'
▶ 월드컵 아르헨전 '노출에 미친녀(美親女)들이 있다?'
▶[이벤트] 보브(VOV), 뿌리고 바르면 ★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