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완결판인 극장판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노다메와 치아키 커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노다메와 치아키 커플의 달콤한 사랑. 영화에서 파리로 유학을 온 노다메와 치아키는 한 건물에 살면서 더욱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 나간다.
노다메-치아키-루이, 삼각관계?
영화에서는 두 사람의 달콤한 사랑만 펼쳐지는 것이 아니다. 한없이 사랑스러운 커플 앞에도 뜻하지 않은 변수가 생긴다.
바로 치아키의 오랜 친구이자 촉망받는 유명 피아니스트 루이의 등장. 그냥 친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각별해 보이는 치아키와 루이의 모습에 노다메는 질투를 느끼게 된다. 게다가 치아키가 있는 말레오케스트라에 연주를 하게 된다는 소식에 더욱 불안해한다.
한편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9월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더홀릭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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