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 뿌까는 소녀들을 미치게 한다!

2010-08-27 16:07:31

[최지영 기자] 오리엔탈, 베이직, 펑크, 퍼니러브…글로벌 패션브랜드 PUCCA(뿌까)가 보여주는 스타일은 언제나 다양하고 흥미롭다.

이처럼 많은 뿌까의 모습 중 10-20대 소녀들을 가장 미치게 하는 뿌까는 무엇일까? 그들이 열광하는 뿌까의 모습은 이렇다.

뿌까 그대로의 뿌까

언제나 변신하는 뿌까도 흥미롭지만 그래도 뿌까의 베이직한 스타일은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모습이다. 언제나 가루를 향한 사랑을 쏟아내며, 절대 기죽지 않는 당당한 거룡반점의 딸 명랑 뿌까. 찢어진 눈을 새침데기처럼 웃으며 남자친구 가루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언제 봐도 사랑스럽다.

톡톡 튀는 뿌까의 매력은 거부 못해


뿌까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쾌함을 고스란히 표현한 펑크스타일은 가장 뿌까스러워서 더욱 애착이 가는 패션스타일. 이번 시즌 새롭게 보여 진 스타일들은 다이나믹한 핸드 드로잉 기법이나 타이포그라픽을 이용해 팝 적인 요소가 더해져 훨씬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으로 표현되어 패션으로의 뿌까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준다.

더욱 동양적으로


뿌까는 레드와 블랙 컬러 때문에 여전히 중국 캐릭터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동양적인 모습을 그대로 흡수한 캐릭터임은 확실하다. 이러한 동양적인 매력을 표현한 오리엔탈 스타일도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모습 중 하나.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아닌 ‘동양’이라는 포괄적인 느낌을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오리엔탈적인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어 더 매력적이고, 글로벌한 뿌까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iyoung@bntnews.co.kr

▶ 미친(?)사람들 모두 모여라!!
▶ 뿌까와 유니크함의 믹스&매치 ‘러브 콜라쥬’
▶ 보는 옷에서 ‘입는 옷’이 된 팡팡 튀는 키치패션
▶ 다가올 가을 ‘시크함’이 시선을 자극한다
▶ 여자발의 터주 대감 하이힐에 ‘컨버스화’ 도전장을 내밀다!
▶[이벤트]손정민의 'ATOB'제품으로 탄력있는 예쁜가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