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사진 한경DB]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세번째 결혼설이 돌고 있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올해 말 현재 남자친구인 제이슨 트라윅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제이슨 트래윅의 부모를 초대해 저녁식사를 함께 했으며 제이슨 트라윅과 하와이 마우이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며 해변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새 앨범 활동으로 인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남자친구와의 이번 휴가를 위해 스케줄을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렉산더와 5시간 동안의 불장난같은 짧은 첫 결혼에 이어 같은 해 케빈 페더라인과 두번째 결혼을 시도했지만 2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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