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래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신곡 '가식걸'로 가요에 컴백, 큰 인기를 몰고 있는 씨스타의 톡톡 튀는 안무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8월25일 두 번째 싱글앨범 '가식걸'을 발표하고 각 음악방송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진 씨스타의 미스코리아 시상식에서 워킹할때와 같은 걸음걸이 안무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미 유튜브에서도 "외국여성의 가식걸", "통통 태국소녀의 가식걸 등 외국여성들이 댄스커버 영상들을 속속 올라오면서 씨스타의 가식걸에 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비, 포미닛. 엠블랙, 비스트의 안무가 이자 현재 씨스타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최고의 안무가 DQ는 "씨스타의 미코춤의 모티브는, 패션쇼 모델들의 캣워크(catwalk)에서 착안했으며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여성스러운 씨스타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의 두 번째 싱글 '가식걸'이 방송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MR제거 동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되며 CD같은 라이브로 네티즌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랑 받고 싶은 여자들의 깜찍한 내숭을 노래한 '가식걸'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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