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월드 트래블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2010-10-25 17:15:10

[전부경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가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한국의 리딩 리조트’, ‘한국의 리딩 골프 리조트’ 2개 부문을 개관 이래로 4년 연속 수상하며 다시 한번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는 세계 여행, 관광 업계에 끼치는 그 영향력 및 명성으로 여행업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린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전세계 160여 개국의 여행 및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지며, 이번 투표에는 18만3천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힐튼 남해의 스테파노 루짜 총지배인은 “힐튼 남해가 개관 이래 4년 연속 두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설 및 프로그램 강화, 국제적인 수준의 서비스 제공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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