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포맨 신용재, 탈수로 응급실 신세 현재 자택서 휴식 中

2010-11-02 22:15:53

[연예팀]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녹음 중 쓰러졌다.

신용재는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OST를 녹음하던 도중 탈수 증상을 일으키며 실신, 응급실로 옮겨져 안정을 취한 뒤 퇴원했다.

지난달 28일 ‘SORRY’의 온라인 발매에 이어 2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과로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신용재는 그동안 대학 가을 축제 및 포맨의 단독 콘서트 및 빅마마(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 이영현 과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의 공연 게스트 등 1년여를 녹음과 공연으로 쉴 새 없이 달려왔다.

포맨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용재는 현재 당분간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세대의 윤민수, 2세대의 J1에 이은 리드보컬 신용재를 중심으로 포맨은 신용재, 김원주, 김영재로 새롭게 재편해 3세대 4MEN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벅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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