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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노출사고 '의상논란'…네티즌 "새로운 조련?"

2014-09-18 06:00:32
[연예팀] 인기 아이돌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속바지 노출이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2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수지 속바지 노출’ 등의 게시물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수지는 데뷔곡인 ‘베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열창하며 열심히 안무를 추고 있다. 안무 도중 손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동작에서 그만 미니 원피스가 함께 올라가는 바람에 속바지가 노출되었다.

해당무대는 10월8일 군포시민대축제에 참가한 미쓰에이의 모습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무대를 촬영한 팬이 영상을 올리면서 화제에 오른 것이다.

덩달아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걸그룹의 노출의상 수위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수지는 미쓰에이의 막내 멤버로 17살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팬들은 “너무 과도하게 짧은 의상을 입은 탓에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반대로 일부 남성팬들은 “수지의 팬이 되었다”, “새로운 조련이다”며 귀엽게 민망한 표정을 지었던 수지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신곡 ‘브리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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